LG 상소문 엘지 롤러블폰 진짜 나올까?

LG 상소문 엘지 롤러블폰 진짜 나올까?

오늘 갑자기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엘지상소문 롤러블폰이라고 사진이 하나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대박이라며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위해 검색을 해보았지요 ㅎㅎ

여러가지 설과 이미지들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LG 확장형 스크린을 적용한 익스팬더블(expanderbale)특허기술을 공개하고 난뒤 이런 소문이 꾸준히 나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련기사와 여러가지 의견들을 살펴보았지요 ㅎㅎ

먼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이미지와 동영상에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볼까 합니다.

3월 첫주에 중국의 TCL이라는 제조사가 공개한 프로토타입 2종중 하나입니다

알카텔 제작사이자 국내에는skt sol폰을 제작한 TCL이

새로운폼팩터의 기기 2종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하나는흔히 "상소문"이라고 불리던'옆으로 늘리는 롤러블폰,

다른 하나는 3단으로 접어 평소엔 스마트폰사이즈, 펼쳤을때 태

블릿이 되는 폴더블폰입니다.

디스플레이는갤럭시 폴드, 화웨이 mate x처럼 비닐같은 재질

의 필름으로 이루어져 있는걸확인할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시연동영상이구요^^

잘 보시면 뭔가 이상한걸 느끼실 겁니다. ㅋㅋ

위사진들은 한 디지털 사이트에서 엘지의 특허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과 디자인입니다.

이런 그림들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등 디자인은 이렇다는등의 소문이 퍼지고 있죠..

원래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아도 먼저 신기술을 선점한다는 입장에서 특허등록을 앞다투어 먼저하는게 정설입니다.

그래서 사용화는 아직 미지수라는 입장이지요.

다음은 LG 폴더블폰에 대해 소개한 동영상입니다

보다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폴더블폰 패싱이유

권봉속 LG전자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20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접을 수 있는)폰을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하니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당분간 출시 계획이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 

아직까지 시장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롤러블(돌돌 말 수 있는) TV의 연내 출시 계획은 내비쳤다.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해보면 아직까지 LG가 일명 '상소문폰' 이라는 롤러블폰을 

출시한다는 확실한 정보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재 롤러블티비에 적용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티비보다는 모바일기기에 더 적합하다는 주장이 있으며 만약 출시된다면

폴더블폰의 대항마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기대와 루머가 돌고있는것도 이떄문일 것이다.

과연 LG가 어떤결정을 내릴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가라앉고 있는 스마트폰사업부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