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걸그룹 카라(KARA)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7살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와 연애 중이다.


1일 인터넷 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박규리와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 씨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박규리와 송자호 씨는 지난 6월 송 씨가 추진한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우고 있다. 송 씨는 박규리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사랑을 알렸다./송자호 SNS 캡처










소속사 측은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시간이 나면 미술관을 다녔고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송 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면서 "관심사가 같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연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박규리의 남자친구가 공개되는 건 그가 데뷔한 지 13년 만에 처음이다.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초 카라가 해체된 이후 박규리는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각자의 미식'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박규리와 열애 중인 송자호 큐레이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의 장손이다. 동원건설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송 큐레이터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큐레이터로 보스톤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과정을 밟으며 미술업계에 발을 들였다.  


한편 송자호 큐레이터는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열애 중인 것이 한 언론에 의해 알려지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1995년생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1988년생인 박규리의 나이차는 7살, 연상연하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리는 카라 데뷔 전 이미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8월 말에는 전광렬, 서이숙, 이재용, 장원영, 정수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속해있는 더씨엔티 글로벌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박규리는 카라 데뷔 전 이미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