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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초 효능과 복용법 부작용


담석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듣고 금석초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약제의 기능을 알고 잘 이용한다면 여러가지 이득을 볼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볼 일이다


금전초는 산지의 습한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나고 퍼진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곧게 서나, 자라면서 옆으로 50cm 정도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근 신장형으로 가장자리에 군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 돌려난다.



약리작용은 담낭에서의 담즙의 생성과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킨다.이 담즙의 분비는 담관에서의 담즙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은 일련의 약리작용은 이 약의 유효물질이 담낭 (膽囊)괄약근(括約筋)의 근육운동신경을 자극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생약의 중약전 공정명은 연전초(連錢草)로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의 저술 중에서는 centella asiatica에 이 이름을 충용하고 있는 것이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centella asiatica는 중약전에는 적설초(積雪草)로만 되어있고 연전초는 Glechomae Herba에만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이다.







.금전초는


통림(소변볼 때 따끔거리며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배뇨를 못하는 증상을 제거함), 소종(종기를 가라앉힘), 열림(습열이 하초에 몰려 소변을 조금씩 자주 보고 잘 나오지 않음), 황달, 창선(몸에 종기가 생겨서 부스럼이 됨), 창독(부스럼의 독기), 옹종(조그만 종기), 습진, 석림(결석), 사림(소변에 모래알이나 작은 돌이 섞여 나옴. 요로결석), 퇴황(황달을 없앰)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청열이습(열을 내려주고 습사를 제거함), 청열이습통림(열을 내려주고 습사를 몸 밖으로 배출하며 임증(하초에 습열을 없애고 결석을 제거하며 소변볼 때 깔깔하면서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병증)을 치료함), 황달뇨적(황달로 인해 소변이 붉게 짙어짐),










독사교상(독사에게 물린 상처), 사교상(뱀에 물린후 야기되는 국소 및 전신증상), 간담결석(간과 담에 조그만 돌이 생김), 요로결석(요로에 돌이 걸리는 병증), 이뇨통림(소변을 잘 나오게하고 소변볼 때 따끔거리며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배뇨를못하는 증상을 제거함) 이담배석(담을 이롭게 하고 결석을 제거함), 이습퇴황(소변을 잘 통하게 하여 하초에 정체된 습사를 제거해 황달을 치료함), 담결석(쓸개나 담도에 생긴 돌), 요삽작통(소변이 걸리는 듯하면서 잘 나오지 않아 아픔), 옹종정창(멍울이져 몸처럼 풀어지지 않는 종기), 소종해독(종기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힘) 등을 치료합니다.










섭취시 주의사항 / 금전초 부작용 복용법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음저제증(살속 깊은 곳에 고름집이 생겨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종기)과 비허설사자(비장의 기가 허약해서 설사를 하는 사람)은 섭취를 금합니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당뇨병 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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