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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맹장염 위치 초기증상 과 원인을 알아보자
오늘은 맹장을 주제로 글을 써볼까합니다 여러분들 주위에 맹장염으로 한두번쯤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를 겪은적이 있으시죠? 그만큼 흔한 질환인 맹장염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이란?
맹장이란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있는 소화관이라하고 막창자라고도 합니다. 파충류 이상의 고등동물에 존재하는 장기입니다. 조류에서는 1쌍이 있으며 꿩류에서는 더욱 발달하여 미생물의 발효 부위이다. 참새류에서는 퇴화하여 림프조직으로 되어 있다고하네요.
여자 남자의 맹장의 위치는?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위가 맹장의 위치이고 남자 여자 맹장의 위치는 같고합니다
맹장염의 원인
맹장염은 급성 충수염이라고도 하죠. 즉, 충수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충수 주위 임파 조직의 과다 증식 혹은 이물질, 임신으로 인한 자궁의 압박 등의 이유로
충수 입구가 막히면서 발생됩니다.
충수가 막히면 충수에 세균이 증가하고, 독성물질을 분비함으로써 염증이 생기고 내부 점막이 손상을 받고 궤양을 만듭니다.
이 궤양은 충수 벽이 괴사되게 만들고구멍이 생겨 충수가 터지는 것입니다.
충수염에 걸린다고 모두가 충수가 터지는 것은 아닌데요! 맹장염 증상이 시작된 후 24시간 이내로 20% 확률로, 48시간 이내로 약 70% 확률로 터집니다.
충수가 터지면 심각한 합병증 들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급성맹장염의 진단방법
진단은 환자의 중상,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서 내립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은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은데다 모호할 때도 있어
다른 병으로 오진하다가 맹장염(충수돌기염)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맹장염이 아닌데도 맹장염으로 생각해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폐렴, 위장염, 장간막림프절염, 심근경색증, 급성췌장염 둥과 혼동될 때가 많으며, 실제로 오진율이 15%나 된다고 합니다.
자칫 수술시기를 놓쳐 곪은 맹장이 터지면 복막염, 복강내농양, 문맥염 등의 합병증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맹장염 주요 증상 / 맹장 자가진단
1 심한통증
가장 기본적인 통증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대다수가 복부 오른쪽 아랫부분에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의 강도는 다양하며, 대부분의 경우 통증의 첫번째 증상은 배꼽 근처에서 느껴지며 심지어 허리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재채기 하거나 기침을 할때 다리나 복부에 통증이 가해지며, 다리를 펴기 힘든 통증도 있습니다.
2 발열 / 오한
설사와 유사한 증상으로, 통증 외에도 발열 떨림, 오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극심한 경우에 복부 통증과 체온에 변화가 있으니 응급상황일 경우에는 치료를 꼭 해야 합니다. 복부 내부 안쪽으로 염증이 생겨 복막염과 같은 합벽증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3 구토 / 식욕부진 /메스꺼움
맹장염에 증상 중에 식욕부진임에도 불구하고 구토 및 메스꺼움이 계속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90% 이상 나타나며, 하복부 통증이 생긴 뒤에 이러한 증상들이 따라옵니다.
4 변비 / 설사
장염처럼 배가 틀어져 설사를 하는 경우와, 변비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다소 정상적일 수도 있지만 심각한 증상일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바로 방문 하는게 좋습니다.
5 가스 / 염증
맹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가스 와 더불어 복통이 지속적으로 생깁니다.
급성맹장염의 치료방법
일단 진단이 내려지면 한시라도 빨리 문제의 충수돌기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충수돌기가 터지기 전에 수술옴 하면 3박 4일 후면 퇴원합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 식사는 가스를 배출한 뒤에 시작해야 하는데, 대개 수술 다음날이면 가능합니다. 움직이는 것도 수술 다음날이면 가능하며. 1주일이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이올 수 있습니다.
맹장 터진다면??
맹장이 터졌다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들에는 차이가 있답니다. 소화불량이나 단순한 속 더부룩함 등으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맹장염인 경우도 있답니다.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하는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미열과 한기를 나타내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 받을 수도 있답니다. 오른쪽 아랫배를 손으로 눌렸다가 떼게 되었을때에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맹장염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랍니다
또한 맹장 터진 줄도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다가 뒤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졌고 그에 대한 통증을 맹장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맹장염 터지면 엄청난 통증이 수반되어 진답니다. 배를 잡고 방을 뒹굴정도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맹장 터졌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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