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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 연인 장지연 피아니스트 나이
갑자기 포털에 김건모 결혼이라는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되면서 김건모의 결혼상대 장지연에 대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동안 오락프로그램에 모친이 출연하시며 아들의 결혼을 호소하는 발언을 아주 많이 하시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받아오다.
드디어 화촉을 밝히게 된것이다.
지난 30일 결혼 소식을 알린 김건모의 피앙세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김건모보다 13살 연하의 신부다.
장지연 피아니스트는 오 개월 전 즈음 지인의 소개를 받아 김건모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이어 교제를 하던 중 오 개월 후인 이달 시월에 양측 부모, 가족들이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석달 후인 2020년 일월 삼십일 결혼 예식을 치르기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대학에 진학한 장지연 피아니스트는 귀국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모 예술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경기도에 신혼집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건모 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태진아가 SNS를 통해 김건모의 결혼 축하 글을 올린 데 이어 예비신부의 오빠인 배우 장희웅이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면서 결혼을 공식화했다.
내년 1월 30일, 동생과 김건모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한 장희웅은 자신 또한 김건모의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으로서 신기하고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SBS '미운우리새끼'에 8개월 만에 다시 출연한 김건모 모친 이선미 여사의 모습에 여러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결혼을 앞두고 김건모 커플의 등장이 예상되는듯하다
김건모의 예비장인은 작곡가 장욱조이며, 처남은 배우 장희웅이라고 알려졌다.
장욱조 작곡가는 많은 히트곡이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목사로 목회 활동 중이다.
1969년 데뷔한 장욱조는 1973년 방주연이 불러 인기를 끈 노래 ‘기다리게 해놓고’를 작곡해 히트 작곡가로 떠올랐다. 이후 1977년에는 ‘장욱조와 고인돌’이라는 밴드를 결정, 직접 가수 활동에 나섰다.
가수 활동 당시 대표곡은 ‘고목나무’, ‘낙엽 위의 바이올린’ 등이 있다.
직접 작곡한 곡으로는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조용필 ‘상처’, 나훈아 ‘꽃 당신 등’이 있다.
주변에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반 팬들도 안도의 한숨과 축화의 메새지를 연이어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노총각가수 김건모 팬들의 관심속에서 드디어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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